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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권력이동> 핵심내용 요약 및 저자 소개, 느낀 점

by 이슈 분석 2024. 6. 4.

권력이동-핵심내용 요약-저자 소개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권력이동>을 통해 조직 내에서 권력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조직 구성원 간에 권력을 이동시키는지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다루고 있으며 내일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데요 <권력이동> 핵심내용 요약, 저자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권력이동> 핵심내용 요약

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은 권력의 종류와 특성을 탐구하고, 권력을 획득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권력의 이동을 억제하고 촉진하는 상호작용을 다뤄, 이에 따른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권력이동-책자-표지
권력이동

조직 내에서 권력의 이동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이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하며 핵심내용에 대해서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은 1990년에 출판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 권력의 이동과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미래의 변화를 누가 주도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앨빈토플러는 인류 역사에 있어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3번의 혁명이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첫 번째가 신석기시대의 농업혁명이고, 두 번째는 신흥 부르주아의 파워 엘리트를 탄생시킨 산업혁명이며, 세 번째가 바로 정보화 시대의 지식과 두뇌에 바탕을 둔 정보혁명이라고 합니다. 

엘빈토플러는 산업경제에서 정보화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교육 체계의 개혁과 사회기반 시설 개념을 탈피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반 설비 확충, 기식 자산을 평가하고 계측하는 방안 개발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새로운 권력 체계에도 빠르게 적응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앨빈토플러는 권력이 개인이나 기업,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 자체의 본질이 변화하여 지식 정보 계층으로 대체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산업화에서 정보화 시대로 이행함에 따라 권력은 물리적 힘이나 돈에서 컴퓨터를 통해 나타나는 지식으로 변화하고 예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권력 이동은 더 광범위하고 속도가 빠르게 일어나며, 지식을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권력이 물리적 힘과 경제적 부에 의해 결정되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중요한 권력의 원천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권력의 이동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국가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세 가지 원천인 힘과 돈, 정신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고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와 지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초기 호경제가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권력의 세 가지 원천인 물리력, 부, 지식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을 했고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를 둘러싼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업이나 국가가 권력을 가지게 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탄력회사가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탄력회사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유연한 구조와 문화를 가진 회사를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조직 구조인 칸막이방이 붕괴되고, 탄력회사와 같은 새로운 조직 구조가 등장하고 있으며 권력의 변화와 이동을 분석하고 미래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권력이동> 저자 소개

<권력이동>의 저자 앨빈 토플러는 1928년 10월 3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서부 공업지대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며 노동조합 관련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앨빈토플러
앨빈토플러

또한 이후 그의 명성이 올라가면서 경제지 포춘에서 기업 및 경영 관련 칼럼을 쓰며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는 <제3의 물결(1980년)>, <미래의 충격(1970년)>, <권력이동(1990년)>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현대 사회의 발전 방향과 미래의 모습을 예측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3의 물결>은 정보화 사회의 도래를 예견한 책으로 사회학자는 물론 경제학자들도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앨빈토플러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현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권력이동> 느낀 점

<권력이동>을 읽으면서 권력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과거에는 권력이 물리적 힘과 경제적 부에 의해 결정되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중요한 권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식과 정보는 빠르게 전달되고 보급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가진 사람들은 전통적인 공장 체제와 충돌하면서 새로운 부의 형성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권력의 질적인 측면에서 주목하게 만들며, 양적으로만 권력을 바라보던 관행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와 데이터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빈토플러는 <권력이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미래학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권력이동은 현대 사회의 권력 구조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며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현시점에서 향후 30년 후의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현대 사회에서 권력의 이동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국가들은 도태될 수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 책이 비록 30여 년 전에 출판된 책이지만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의 권력구조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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