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핵심내용 요약 및 저자 소개, 느낀 점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인 이즈미 마사토 작가의 <부자의 그릇>은 수많은 젊은 부자들이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이며 부자가 되는 방법은 "돈을 좇는 것이 아니고 신용을 쌓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부자의 그릇> 핵심내용 요약 및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자의 그릇> 핵심내용 요약

부자들의 마인드셋, 행동,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통해 부의 탄생과 유지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부자의 그릇>은 부자가 되기 위한 태도와 습관, 성공 이야기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을 공유하며 부의 시작과 지속에 필요한 원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부자의 그릇>을 소설 형식으로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담은 경제경영 교양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의 그릇 책자 표지

 

책의 주인공인 에이스케가 사업 실패 후 만난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돈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핵심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은 한때 성공적인 사업가였으나 지금은 실패한 사업가인 에이스케라는 사람이 자신을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책은 돈의 본질과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있으며 연 매출 12억 원을 기록하던 주먹밥 가게의 소유주였던 주인공은 도산하여 3억 원의 빛을 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판기 음료를 사기 위해 100원이 부족한 처지를 한단하고 있던 중, 조커라는 노인에게서 100원을 받게 되며,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7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작가는 이 대화를 통해 모든 사람은 각자 고유한 사고방식, 즉 "그릇"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며, 그 결과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주요 키워드는 선택, 경험, 리스크, 부채, 소유, 계획, 장사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의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발생하며, 돈을 쓸 때 이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 한 번 더 고민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조커라는 노인은 돈을 이해하려면 돈을 통한 경험이 필요하며,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그릇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돈의 본질을 깨닫고 이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실제로 돈을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전이 늦어질수록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지고, 나이가 들수록 부자가 될 기회가 줄어든다고 경고합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우리에게 실패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 허용되지만, 나이가 들어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작정 도전할 기회가 적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스윙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빚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빚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부채와 금리를 잘 관리하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맞춰 결정하고, 금리는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으로 생각하면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용 가치"이고 다른 하나는 "교환 가치"입니다.

사용 가치는 개인적으로 소중한 물건이나 추억이 담긴 물건,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은 선물 등을 의미합니다. 

노인은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돈을 통해 배우는 경험이 중요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인간은 돈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지만 이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돈을 통한 경험을 쌓아야 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그릇을 키워 나가야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자의 그릇>은 돈을 다루는 기술과 그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통해 독자들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을 깨워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상요하고 경험을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인의 조언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더 큰 설득력을 가지며 이 책은 돈을 통해 삶을 배우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의 그릇> 저자 소개

<부자의 그릇>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의 금융교육 전문가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주로 돈과 재정에 관한 책을 집필해 왔고 대중에게 경제적 지식과 금융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재정적 성공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전략을 제공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1974년 생이며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16세에 고등학교를 자퇴   · 고등학교 자퇴 후 국제미용학교에 입합,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  · 미용 분야에 대한 재능의 한계를 느껴 비즈니스 쪽으로 전환, 23세에 IT 벤처기업 취업  · 26세에 IT 벤처기업 창업, 27세에 파이낸셜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느껴서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를 설립해 여러명의 CEO 배출  · 28세부터 시작한 부동산 투자로 15개의 부동산을 통해 연간 임대 수입만 20억 원

이즈미 마사토는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자의 그릇> 외에도 <돈의 교양>을 비롯하여 다양한 금융 교육서와 자기 계발서를 집필했고 그의 작품은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즈미 마사토의 저서는 많은 독자들에게 경제적 지식과 실용적인 재정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고 그의 작품은 교육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고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을 넘어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 높게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 느낀 점

<부자의 그릇>을 읽고 느낀 점은, 이 액은 단순히 돈을 벌고 관리하는 방법을 넘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부의 놀라운 비밀들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돈을 좇지 말고 신용을 얻어라",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돈을 모으려 애쓰지 말고 돈이 저절로 담기게 하라"와 같은 가르침을 통해 나 자신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알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돈을 좇기보다는 신용을 얻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단순히 재정적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으며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이 커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사람과의 관계 형성 방법,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은 결국 돈과 연결되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인생의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단순히 돈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를 해야 하고, 이러한 시도가 결국 경험이 되어 홈런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는 매우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자신이 버는 것이며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며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없다"라고 강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돈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는 말로,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고 돈은 결국 사람들 간의 신뢰와 관계 속에서 흐르는 것이며, 이는 인간관계와 삶의 방식에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삶의 한가운데서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돈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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